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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제주도 II-2 2014년 8월 15일 휴애리를 나와 향한 곳은 쇠소깍이동수단은 늘 택시다 보니 한번 움직이려면 택시비만 ㅎㄷㄷ. 쇠소깍은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인데 경치도 아름답지만 투명카약를 타는 것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탈 수 있을까 염려가 됐었는데..어차피 아침 일찍 예약이 다 끝나버려서 타보려면 쉽지않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아침부터 돌아다녀 힘든것도 잠시...조금 누워있더니 해비치 리조트 앞 해변으로 미역국(?)을 만들러 가자는데...제대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더보기
2014제주도 II-1 2014년 8월 15일 이튿날 엄마의 계획표에는 관광지 체험이 주요 일정입니다.제주도의 수많은 관광지 중 엄마에게 간택되어진 영광스러운 곳은 바로바로~휴애리 자연생활공원과 쇠소깍 전날 비가 와서 계획대로 진행될지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뜨거운 햇볕아래 무더운 것보단 아이들이 다니기에 더 좋은 환경인 듯 합니다. 휴애리에선 자연을 느끼며^^ (아빠생각: 별거 없군..ㅋㅋ)염소, 토끼, 돼지들에게 먹이도 직접 주고 (아빠생각: 입장료에 당근까지 사서 서로 더 먹이려고 안달이니, 여긴 돈받고 자발적인 노동력도 이용하는 1석2조^^)물론 아이들은 아주 신나합니다. 특히 민아! (민규의 눈물겨운 먹이주기는 동영상으로 확인하세요~^^)흑돼지와 오리들의 바디슬라이딩 공연, 제주도에선 빼먹지 않.. 더보기
2014제주도 I 2014년 8월 14일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은 해비치~호텔과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작년에 호텔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올해는 리조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호텔이 좀더 고급스러운 반면, 리조트에는 주방이 있어서나가서 사먹지 않아도 편히(?)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물론 엄마는 편하지 않습니다. ㅋㅋ 그래서 아침만 간단히 후루룩~ 제주도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1년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아이들첫째 날은 물놀이와 키즈카페에서 간단히 몸을 풀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