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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야기/동동 성장기

MinA's 100th DAY 2011년 3월 15일 민아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날^^ 3월 셋째주(3월 13일~19일)는 민아의 100일 주간으로 선포! 민아의 백일을 축하하는 행사들이 광진구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우선, 건대 입구의 어느 뷔페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리고자 하였으나, 아빠의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조그마한 룸 하나를 빌려 외가 가족들과 맛난 식사를 하며 민아의 백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백일 촬영 행사 또한 강남의 유명 스튜디오를 통째로 빌려 전문 찍사에 의한 멋진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였으나, 위와 동일한 이유로 집에서 삼파장 형광등과 자연광에 의지해 대부분 흔들린 사진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민아의 백일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민아야! 백일 축하해~』 100일 주간 소식을 마무리합니다....휘.. 더보기
에르메스 슈~즈 2011년 2월 5일 엄마가 절친으로부터 업어오신^^ 「에르메스」라는 브랜드의 슈~즈 민아가 세번째 주인...ㅋㅋㅋ (아기바구니는 일곱번째 주인이므로 이 정도는 양호함^^) 귀티가 나야 정상인데... 엄마의 몸빼 바지와 잘 어울리네요...ㅋㅋ  더보기
[VIDEO] MINa's 50th DAY 2011년 01월 28일 민아의 50일 촬영이 있던 날 (실제 50일은 1월 25일) 아빠 엄마 민규 민아 총출동! 스튜디오에선 사진촬영금지라길래... 아이폰으로 몰래 동영상촬영...ㅋㅋ 짧은 현장 분위기는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고~~ 기대하셨나요? ㅋㅋ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그래도 전문 찍사분들이 찍은거라 쨍~하네요...난 언제... 조리원 무료협찬이므로 (but...옵션 선택 강요(?)로 결국은 비용을 지불하게 됨) 조리원에서 찍은 사진 포함해서 베스트컷(?) 무작위 방출합니다~~ 더보기
아빠의 다리를 침대삼아~ 2010년 12월 18일 아빠의 다리에 잠시 뉘었더니 어느새 하품을 하아~~ 하루가 다르게 이뻐지네요.^^ 더보기
sideVIEW 2010년 12월 16일 동동이의 옆모습... 캬~~뒤통수가 뽈록하니 자알 생겼다...우리 동동이 똘똘할듯^^ 더보기
사이좋은 남매 2010년 12월 15일 1주일간의 조리원 생활을 청산하고 집에 온 이튿날... 조리원에 이어 바구니도 참 눈에 익네요.^^ 민규에 이어 동동이는 무려 6명째 이용자...ㅋㅋ 7번째 이용자도 이미 예약되어 있다는... 다들 부자되겠어요...알뜰한 양반들...ㅋㅋ 첫째의 질투를 우려했는데... 다행이도 기우였음을 확인시켜주는 민규오빠의 뽀뽀 작렬~^^ 더보기
산후조리원 2010년 12월 9일 왠지 낯익은 배경...^^ 민규에 이어 동동이도 같은 조리원에서 몸을 풀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짧게 1주일~ 마눌님은 손가락 마디로 어떻게 비벼댔는지...코에 상처가 생겼네요...차암...성질 좀 버리셔야지...ㅋㅋ 어릴때 모습이 점점 민규를 닮아가네요.^^ 머리는 좀 작아야 할텐데...ㅋㅋ 더보기
둘째날| 만남 2010년 12월 7일 둘째날~ 울긋불긋했던 동동이의 얼굴은 서서히 정상을 되찾아 가는군요.^^ 오후엔 병실에서 역사적인(?) 남매의 첫 만남이 있었습니다. 사이좋게 잘 지내라~~ 더보기
첫째날| 동동이 2010년 12월 6일 태어난 후 신생아실에 오후 내내 있다가 엄마를 만나러 못난이^^ 동동이가 왔습니다~^^ 더보기
여러분~동동이가 태어났어요^^| 부제: 출산의 여왕! 2010년 12월 6일 임신 40주 뿌라스 6일 둘째는 빨리 나온다는 근거없는(?) 낭설에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결국 유도분만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밤에야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유도분만 실패하고 제왕절개를 하는 산모들이 많다는 사실을 확인... 슬슬 걱정이 되더군요...연세도 많으신데^^ 병원으로 출발하기 전... 장모님과 눈물을 보이며 잠시 짠~~한 분위기 연출~ 저도 덩달아 울컥...ㅋㅋ 병원에 도착해서는 AM 8시경 분만유도제를 투여받고... 보시다시피 핸폰으로 문자질에 인터넷하며 한동안 느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각보다 진통이 오질 않다가 AM 11시경부터 극심한 진통이 시작~ 무통주사를 놔달라며 울부짓기 시작~ 얼마후 무통주사를 놓기위해 의료진은 들어오기 시작~ 서방은 잠시 나가라길래 밖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