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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추석| 진해루

9월 9~12일


마당에 이쁜 꽃이 활짝 피어있는 이곳은 어디?
딩동! 네~ 진해에 살고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댁입니다.
추석을 맞아 THE HongS는 3박 4일 일정으로 진해에 다녀왔습니다.
집안이 갑갑한 민규는 마당에서 아빠랑 꽃도 보고 동네 산책도 다녔습니다.


작은 할아버지께서 초대한 저녁식사에 가기 전에
진해루와 마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짜장면을 사먹은건 아니고...ㅋㅋ)
해안도로에 위치한 진해루는 진해만을 바라볼 수 있는 누각입니다.
애들 놀이터도 있고 바다에서 보트도 탈 수 있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바닷바람 쐬기 좋은 곳입니다.



놀이기구만 보면 설레여하시는 민규 어머님이 민규랑 보트를 탔습니다.
민규보다 엄마가 더 신나 보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