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4일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은 해비치~
호텔과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작년에 호텔을 이용했었기 때문에 올해는 리조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호텔이 좀더 고급스러운 반면, 리조트에는 주방이 있어서
나가서 사먹지 않아도 편히(?)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엄마는 편하지 않습니다. ㅋㅋ 그래서 아침만 간단히 후루룩~
제주도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1년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아이들
첫째 날은 물놀이와 키즈카페에서 간단히 몸을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