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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야기/아빠 사생활

카메라 샀어요~^^

2010년 8월 24일

우리 가족의 염원(?)이었던...ㅋㅋ

카메라를 영입했습니다.

핸폰으로 찍느라...(누군가 더러운 변명이라고 하겠지만..ㅋㅋ)

다른집 자식들처럼 쨍한 사진을 남기지 못해

늘 맘에 걸렸었는데...드디어 이름하야...

SONY NEX-5

미러리스라서 크기도 아담하고...
렌즈교환식에 디자인도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

문제는...과연 쨍한 결과물이 나올지...ㅋㅋ

이번 기회에 사진 공부 좀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