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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뚝섬유원지

2010년 11월 7일

강변북로를 타다 보면 청담대교 북단 뚝섬유원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길다란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망대일거란 생각은 했지만...내부가 어떤지 늘 궁금했습니다.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로 사진, 그림,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카페도 있고 밖에서 본 길이만큼이나 내부도 넉넉하니 좋더군요^^


탁트인 한강을 바라볼때면 늘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뚝섬유원지는 상당히 넓네요.
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민규가 좋아하는 놀이터도 있어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