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2일
스포츠를 사랑하는 아빠
관심 종목도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물론 야구는 빠질 수 없겠죠.
민규도 티비로 자주 접하다 보니
대략적인 룰도 알고 몇몇 팀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어느 팀이 이기고 있냐 정도지만...^^
메이저리그 중계를 보며
백발의 노인부터 아주 어린애들까지 유니폼 입고
가족과 함께 야구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늘 동경의 대상이었던 아빠
언젠가 아이들과 야구장이나 농구장에서
맛난 거 먹으면서 경기를 보고 싶다고 했던...
그날이 바로 오늘이네요.^^
2015년 두산과 엘지의 시범경기
아직은 추운 날씨 속에 두산 관중석에서 엘지를 소리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