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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제주도| Day3

2013년 8월 3일

[제주도여행 3일차]


해비치호텔 이용자는 20프로 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택된

코코몽 에코랜드.


비가 살짝 오다말다 하는 바람에

몇몇 시설들이 문을 닫았지만,

민규민아가 신나게 놀기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실내에서 어여쁜 선생님이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거북이 색칠놀이도 하며 나름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우와~ 식당 전망이 너무 좋아요.^^

아빠는 멋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음식맛은 용서하기로 합니다. ㅋㅋ













해질녁엔 드라마「아이리스」에 등장했던 등대까지 산책을 갑니다.

멋지죠?^^


새삼스럽게 제주도는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등대까지 산책을 하고 저녁식사도 해결하고,

밤에 우리의 에너자이저들은 무얼할까요?


또 수영장을 간다고 합니다. 뽕을 뽑는군요...ㅋㅋ

아빠는 2층에 있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런닝을 하며 수영장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이 밤의 끝을 잡고~' 싶은 마지막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