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1일
오전엔...
스튜어디스 모자를 쓰고
장난감 마트용 캐리어를 이용해 탑승전 스튜어디스 룩을 완성한 따라쟁이 민규~
어디선가 보고 들은 것들을 말이나 행동으로 하나하나 따라하며 습득해가는 모습들이
많은 즐거움을 줍니다.
신나게 놀던 민규가...
다행히 엄마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민규는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했습니다.~~
오전엔...
스튜어디스 모자를 쓰고
장난감 마트용 캐리어를 이용해 탑승전 스튜어디스 룩을 완성한 따라쟁이 민규~
어디선가 보고 들은 것들을 말이나 행동으로 하나하나 따라하며 습득해가는 모습들이
많은 즐거움을 줍니다.
신나게 놀던 민규가...
민아도 신났네요~^^
오후엔...
열이 나면서 골골대기 시작~
약에 대해선 철저한 거부감을 보이기 때문에
물수건으로 열을 식혀줍니다.
효과는 음...중간중간 체온계로 재보는데 그닥...
그와중에
민규의 따라쟁이인 민아는 자기도 물수건 달라고~
오빠가 하는 것이라면 뭐든 따라하려고 합니다.
귀엽죠?^^
다음날...
일요일도 계속된 열로 인해 하루종일 징징모드였지만...
다행히 엄마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민규는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