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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비발디파크

2015년 1월 23-24일


추운겨울.. 물놀이를 원하는 아이들

한때, 스노보드에 빠져 설원을 누비며 세월을 허비했던 아빠..ㅋㅋ


두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는 비발디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눈썰매와 눈싸움으로 살포시 몸 좀 풀고, (아빠를 맞추고야 말겠다는 엄마의 표정이 리얼합니다.^^)

둘째날, 아빠는 아침일찍 슬로프에 칼질 좀 한 후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겨울에도 물놀이하는 사람들 많아요...아니 너~무 많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