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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야기/엄마 스타일

슈퍼우먼을 소개합니다

어느덧...만 19개월^^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민규
그만큼 점점 다루기 힘들어지는데...

(아빠와는 달리) 늘 자상하게...때로는 친구처럼 


민규 돌보기도 힘든데...
뱃속엔 동동이가 무럭무럭 자라
벌써 만 7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무거운 몸 이끌고~~민규 돌보며...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어디론가 가시네요...어디가?

여유시간에 좀 쉬라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일하러 집을 나서는...

아름다운 저의 슈퍼우먼을 소개합니다...^^


표정도 다양한 나의 슈퍼우먼^^
큐~~~트~ (음...타이핑 하기가 무척 힘드네요...ㅋㅋ)


가끔은 저를 잡아먹을 것 같기도 하지만...^^


섹~~시한 자태를 뽑내기도 하고^^


비련의 여주인공마냥 청순가련한 모습도 보여주시는~


다시 한번 아름다운 저의 슈퍼우먼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저보다 더 벌어왔다고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