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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일상

가정의달 II 2012년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민규가 엄마아빠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두둥~ 어린이집에서 정성스레 만든 명품 수제 카네이션!! 대견하죠?^^ 더보기
가정의달 I 2012년 5월 가정의 달이라는 오월 어린이날이 그 시작을 알립니다. 올해도 홍쓰네 민규, 민아는 쏠쏠하게 한 몫을 챙긴 듯 합니다.^^ 더보기
주말풍경 2012년 4월 14-15일 주말풍경입니다. 실내엔 아직 새집 냄새가 여전하고 소파도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 아이들은 달라진 환경에 금방 적응하며 민규는 좋아좋아를 외치면서 넓어진만큼 신나게 뛰어다닙니다. 여전히 잘먹고 잘놀고 짜증도 대박 부리는 주말입니다. 아빠는 답이 없네요...점점 어두워지는 듯...ㅋㅋ 더보기
새 놀이터 2012년 4월 8일 홍쓰네는 2일 새 아파트로 이사했습니다. (집 공개는 담에^^) 아이들의 아지트가 될 새 놀이터를 탐방(?)하러 갔군요. 아파트 내에 두 개의 놀이터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입니다. 주위에 부모들이 편히 쉴만한 그늘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아이들은 좋아라 합니다. 더보기
차 안에서 2012년 3월 25일 이사를 앞두고 집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하며, 주말에 홍쓰네는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쁩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따라나서지만... 엄마아빠의 방치 속에 민규는 개그맨 분장한 것처럼 콧물이 코밑에 말라 굳어있네요.^^ 민아는 기분이 좋은 듯...출발할땐 늘 그렇죠. 30분 경과후엔...ㅋㅋ 더보기
표정연기 어때요?^^ 2012년 3월 3일 토욜 오전 화창한 햇살을 등에 업고 아빠는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진이랑 동영상 퀄리티를 좀 높이고 싶다는 맘만 가지고 있다는데...ㅋㅋ 옆에 앉은 민규와 민아에게 '여기봐 여기봐' 포즈를 취하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하수의 모습...ㅋㅋ 민규는 이제 포즈를 취하라면 기분에 따라 요런조런 표정을 변화시켜 가며 나름 포즈를 취합니다. 말뜻을 이해하고 대화도 늘여가고...아빠는 흐뭇해 합니다. 민아랑도 빨리 대화할 수 있기를 늘 고대합니다.^^ 더보기
노출이 심해~ 2012년 2월 24일 엄마와 아이들이 어린이 대공원에 동물 구경하러 갔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간 엄마... 보통 자동모드로 찍는데 전날 아빠가 수동모드로 해놓은 걸 모른채... 우리 아이들은 추운데 과다노출이 돼 버렸네요.^^ 더보기
아빠와의 오붓한 하루 2012년 2월 19일 일요일임에도 슈퍼맘 오여사는 스케줄이 있었습니다. 홍쓰네 아이들은 뜻하지 않게 아빠와 하루를 보내게 되었네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아이들이 잘 있네요. 스스로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책도 보고... 그러나... 그 순간이 오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서로 경쟁하며 울기 시작합니다. 아빠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 답은 예상한대로 입니다~ 이젠 좋아하는 캐릭터도 늘어났습니다. 뽀로로 외에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아이들은 졸릴때까지 봅니다. 아빠의 방치 속에...ㅋㅋ 더보기
11월에도.. 2011년 11월 13일 11월에도 변함없이~ 한결같이~ 10단지 놀이터는 우리가 접수한다.^^ 더보기
휴~~~ 일 일시: 2011년 10월 3일 장소: 잠실역 롯데마트 2층 키즈카페 후기: 휴일엔 집에 있자! 제발~ 혹시 우리나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건 아닐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