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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야기/아빠 사생활

아차산 정복(?)ㅋㅋ 2010년 10월 31일 서른이 넘어 언젠가부터 막연히 산에 한번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실제로 가지는 않습니다.^^ 좀 살아보니...광장동의 좋은 점이 뒤로는 걸어서 아차산을 오를 수 있고... 앞으로는 한강변을 걸어서 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맘에 들어요~ 미루고 미루다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높이가 300미터가 안되다보니... 등산로라고 하기엔 좀 뭣하고 산책로라고 하는 게 적당할 듯 합니다...ㅋㅋ 자~~집에서부터 찬찬히 올라가 볼까요?^^ 아차산 입구 가는 길에 자그마한 생태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뭘 생태공원이라고 하는건지...음...궁금해지네요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삼국시대 때 아차산이 중요한 전략적인 요.. 더보기
스나이퍼 2010년 9월 29일 마흔이 코앞인데 아직...예비군 4년차 4주 훈련 받은 이병치곤...훌륭한 사격실력이 아닌가 싶다^^ 정확성보다 정밀성이 더 나은듯... 더보기
[VIDEO]대세는 짐승남^^ 인터넷을 헤엄치다 우연히 발견한 동영상... 갑자기 의욕이 불끈 샘솟은 아빠... 과연 아빠는 짐승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ㅋㅋ 하루에 한번 한달만 해볼려구요...^^ 더보기
[NEX-5] TesT shooT 퇴근 후, 넥스로 실내와 어두운 곳에서만 찍어봤습니다. 완전 자동 똑딱이만 사용하다가... 조리개, 셔터스피드, 노출, 감도...뭔 얘긴지... 사진......어렵네요...ㅋㅋ 예상대로 사진기보단 찍사의 내공이 중요하단 사실을 실감하면서... 아직 감이 오진 않지만 재밌네요...앞으로 기대됩니다^^ p.s. 마눌님께서 본인 사진은 올리지 말것을 요구하였으나... (사실 마지막 두장은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ㅋㅋ) 쌩얼에 그 정도면 괜찮다고 겨우 설득하여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부담스러운 걸로 따지면 제 사진이 훠~얼씬...^^) 더보기
카메라 샀어요~^^ 2010년 8월 24일 우리 가족의 염원(?)이었던...ㅋㅋ 카메라를 영입했습니다. 핸폰으로 찍느라...(누군가 더러운 변명이라고 하겠지만..ㅋㅋ) 다른집 자식들처럼 쨍한 사진을 남기지 못해 늘 맘에 걸렸었는데...드디어 이름하야... SONY NEX-5 미러리스라서 크기도 아담하고... 렌즈교환식에 디자인도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 문제는...과연 쨍한 결과물이 나올지...ㅋㅋ 이번 기회에 사진 공부 좀 해보려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