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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일상

봄이 오려나~

2011년 2월 4, 5일

연이틀 날이 살포시 풀린 틈을 타....우울한 아빠의 기분도 달랠 겸...
한강변에 산책하러 갔다왔어요.^^

첫째날은 아빠와 단둘이...^^


한번 둘러보니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튿날은 엄마도 합류~~


자유를 갈망하는 건 인간의 본성(?)
아빠가 포즈를 잡는 틈을 타...냅다 달렸어요.
결국 잡혔지만...ㅋㅋ


즐거운^^ 산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