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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2014제주도 II-2

2014년 8월 15일


휴애리를 나와 향한 곳은 쇠소깍

이동수단은 늘 택시다 보니 한번 움직이려면 택시비만 ㅎㄷㄷ.


쇠소깍은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곳인데 

경치도 아름답지만 투명카약를 타는 것으로 유명한가 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탈 수 있을까 염려가 됐었는데..

어차피 아침 일찍 예약이 다 끝나버려서 타보려면 쉽지않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아침부터 돌아다녀 힘든것도 잠시...

조금 누워있더니 해비치 리조트 앞 해변으로 미역국(?)을 만들러 가자는데...

제대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