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벌써 어린이집에 다닌지 한달이 넘어갑니다.
민규는 잘 지내고 있을까요?
살포~시 살펴봅니다~.^^
친구 생일날 뽀뽀로 입술을 선물하기도 하고 (친구의 표정은 그닥...ㅋㅋ),
체육수업, 감자심기, 소방훈련 등 다양한 실외활동에도 참여하고,
영어수업에다 만들고 그리고 색칠하고...
잘 적응하고 있는 듯 합니다..ㅎㅎ
늘 부모는 과한 우려와 걱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어버린 사고로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모들의 기준으로...)
반면,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적응합니다.
(아닌가? 사진으로만 저런거 아냐?...ㅋㅋ)
엄마아빠가 괜한 걱정보단 아이들을 믿고 바라봐 주는 자세를 가져야할텐데...ㅋㅋ
<아래 사진은 어린이집 홈피에서 퍼온 사진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