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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여행

아빠의 휴가

휴가를 맞아 가까운 워커힐에 다녀왔습니다.
민규가 아직 어려서 멀리 가진 못했지만 휴가 기분은 맘껏 내고 왔습니다.

하와이안 셔츠가 잘 어울리죠?


베란다에서 보이는 전망도 굿이었습니다.
자동차소음도 없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늘 꿈에 그리는...ㅋㅋ

 
몇 주 전부터 웃기 시작한 민규...^^
웃을 때마다 귀여워 죽겠습니다...ㅎㅎ

 


물엔 들어가지 못하지만 야외 수영장에도 놀러 갔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좋지 않아서인지 표정이 좋질 않네요...ㅋㅋ

 
아! 여기 물좋은 사람 하나 있습니다~
아줌마라기엔 너무 아름다운 분이죠^^
아쉽게도 이말은 본인이 적었습니다..^^

 
썬글라스도 함 껴보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년엔 민규가 물놀이할 수 있겠죠...기대됩니다...ㅋㅋ